이전의 노래와는 다른 느낌인데, 취향이라서일까? 멜로디가 귀에 익다. 듣기 좋다.
그 차갑던 말 애태우던 말
언제나 내게 달려가 꽉 안아주고 미소 짓던 너
쓰라린 맘을 녹이며 난 잠에서 깨 워~
눈물만이 계속 흐르네
Oh can't u see
너무도 니가 생각나 또 생각나 워~
Oh can't u feel
여전히 그날이 또 생각나는데
*
I will love want fade away
날 떠난다는 말은 남겨두고 가지 마
이별이란 흔한 말조차도 하지 마 워~
너의 뒤를 걸어갈 뿐야
나 술에 취해 길을 걸으며 또 어느새 너의 집 앞에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마라 돌아선 나의 발걸음
미칠것 같은 워워~ 가슴에 너를 부르네
Oh can't u see
뻔한 사랑 이제 지워가는데 워~
Oh can't u feel
아련한 추억만이 선명해지네
*반복
너 그대로 돌아와 줄래 그냥 돌아오면 돼
널 지워버릴 수는 없는걸
메마른 눈물도 또 메마른 가슴도
다 잊어줄 수 있는 나야 워~
I will love want fade away
넌 내가 아니라는 말은 뱉어 두지 마
가슴속에 남을 말로 상처 주지 마
너의 뒤를 바라볼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