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전곡항 라이딩-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파나소리
2008. 8. 23. 23:38
송도 신도시가 보이는 대부도 입구 주차장에서 분당팀을 기다립니다.
시화호 홍보관 조형물 앞 파나의 링스입니다.
시각이 되자 예정에 못 오신다던 메라님이 오셨고,분당에서 자전거로 출발한 수탉님,놀부아범님,비에스홍님이
차량으로 출발한 팀보다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시화남님,두목님,파나 모두 7명이 기다립니다.
시화호를 지나 전곡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썰물 때라 배들은 물이 있는 먼 곳에 정박해 있군요. 왼쪽에 보이는 섬이 누에섬입니다.
우리의 총무 아카루이님이 새우를 고르고 있습니다.
소금구이
머리만 잘라 바삭바삭하게 구었더니 정말 맛있습니다.
수탉님, 최검사님, 아카루이님 세 분이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돌아오는 길에 포도 가두 판매장에서 시화남님이 포도 한 상자를 샀습니다.
껍질채 먹는 포도는 에너지 충전에 최고였습니다.
오늘 달린 거리
집-시화-대부도-전곡항- 대부도-시화입구 8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