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에 길이 젖어 있어서 걱정했으나 이내 말라버렸다. 구름이 많아 라이딩하기에 적당할 듯하여
검색했으나 어느 카페에도 오늘 라이딩 한다는 글이 없다. 모두 쉬는 날인 듯..ㅋ
집-부천- 목동-안양천- 금천구-안양 비산동- 인양 인덕원- 과천- 양재천-반포-안양천 합수부-가양동-부천
합수부에서 친구 캔아찌를 만나 강서구청 출구까지 함께 라이딩했다.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의도 지나서 리컴 한 대밖에 못 봤다. 누군지 모르고 손인사만 했음.
나홀로는 힘들어...하지만 오늘도 실컷 탔다는 뿌듯함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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