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지난주 남무챔버 공연에 이어 이번주엔 45명이 넘는 관현악으로 구성된 서울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했다. 13인조 챔버 오케스트라의 조용하고 섬세한 공연에 비해 웅장함에 매료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공연이 지휘자의 간단한 설명이 곁들여진 것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정말 정통 클래..

'테마콘서트 시네마'란 제목으로 나무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음. 아마데우스, 캐리비안의 해적 테마 곡, 엽기적인 그녀 중 Canon,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친숙한 영화음악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같은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연주였는데 현만으로 구성되다 보니 원곡과 느낌..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남윤 지휘자가 설명하며 연주한 이번 금요음악회의 제목이다. "클래식, 새로운 만남" 음악의 특징을 살려서 곡에 따라 솔로 연주자와 함께 연주했는데, 제목에서와같이 클래식을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도 이미 많이 들어 본 음악을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간단하게 ..

너무 멀어서 자주 관람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2 주에 한 번은 보자!! ㅋ

2014년 아내와 함께 첫 관람

유권자의 날 기념 음악회 서초바우뫼합창단 대통령상 수상 "합창" 우리음악에 얹다. 서초바우뫼합창단은 서처구에 거주하는 여성만으로 1986년에 창단하였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역 구민을 위한 서초금요문화마당,요양병원방문, 한미 친선의 밤 외 수많은 공연을 개최 했음 합창단의..

송암과 함께 찾은 서초구민회관 금요문화마당 이번 주 공연은 소리 빛의 향연이란 제목으로 한국전통민요협회 서초지부에서 진행했다. 대금과 피리 해금 장구 가야금의 반주로 임두례님 외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출연해 금강산 타령과 전통무용인 화관무, 한오백년, 강..

새해 첫 금요문화마당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SBS 팝스오케스트라 김정택 단장이 지휘하고 남성 성악 앙상블 "인치엘로" 가 많이 알려진 환희의 송가, 그대 그리고 나, 라이온 킹 주제가 등을 불렀으며, 소프라노 김형애 씨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왈츠를 일본인 뮤지션 나기사 씨의 ..

서초구민회관에서 빛과 소리 환상곡 이라는 제목으로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공연 전 객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