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자전거를 사야 몸도 건강해지고 돈도 절약된다.”
자전거는 따스해진 봄날만큼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활동적으로 이끈다.
이런 계절 변화와 날로 높아가는 자전거 인기에 크게 마음을 먹고 자전거를
사려고 했지만 비싼 것을 사라니. 경제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것을
사라고 해야지, 비싼 것을 사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자전거 마니아인 박영민 박사의 말을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비싼 자전거를 사야 계속 탑니다. 싼 것을 사면 몇 번 타다가 힘들면 포기하지만
비싼 걸 사면 아까워서라도 꾸준히 타게 되거든요.
실제로 제 권유를 받아들인 동료나 후배들은 모두 꾸준히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중략>
기사링크 : 과학기술인 공제회
http://www.sema.or.kr/webzine/100301/sub_100301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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