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소래 어시장 풍경

파나소리 2011. 1. 16. 09:06

주말 가족모임이 있어서 소래 어시장에 들러 회를 떴다.

오랜만에 찾은 어시장, 가게 사이를 다니면서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지만, 파는 분들이 너무

불러대니 그냥 지나가기 멋쩍다. 추워서일까 오전이어서일까 어물을 사는 분들이 많지 않다.

휴일에 이곳은 매대 사이를 걸어가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곳인데 말이다.

다니면서 사진좀 찍으려했는데 우리 가족은 어느 가게를 찾는지 금세 사라져 따라가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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