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진천1

파나소리 2012. 8. 12. 14:23

 

오락가락하는 비를 맞으며 도착한  선수네. 전에는 없던 다리밑 휴양지.ㅋㅋ

 

선수는 동네 사람들과 소주를 몇 병이나 마신 후였다.ㅋ

 

 

왼쪽에 계신 분들이 이곳 주민이며 모두 사장님들이다. 다 떨어졌나 싶으면 또 내오고 하기를 몇 번..

 

솥에서 끓고 있는 것은 새뱅이 매운탕..만두와 국수를 넣은 새뱅이 탕...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선수네 텃밭에서 자라는 호박이 넝쿨째...ㅋ

 

고추도 잘 익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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