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공연장

2013년 4월 26일 서초금요문화마당

파나소리 2013. 4. 28. 22:38

유권자의 날 기념 음악회

서초바우뫼합창단 대통령상 수상 "합창" 우리음악에 얹다.

서초바우뫼합창단은 서처구에 거주하는 여성만으로 1986년에 창단하였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역 구민을 위한 서초금요문화마당,요양병원방문, 한미 친선의 밤 외 수많은 공연을 개최 했음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성에 우리악기 대금과 북 장구를 사용해서 반주를 했는데 대금의 울림에 감탄했다.

대금 소리만 다시 더 듣고 싶어졌다.

 

상주 아리랑, 둥당기 타령 강강술래를 연주했으며,

특별출연한 대금 연주가 최어영님의 대금산조 연주가 있었다.

또다른 특별 출연자 최진아님이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를 불렀다.

 

토요일 출근이 결정된 터라 어쩌면 한동안 이음악회를 관람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급히 성식이와 약속한 것이었다. 앞으로도 가급적 금요일에 시간을 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