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송년모임 릴레이를 종료합니다.ㅋ
처음 나간 고교 동창 송년회에 몇 명은 부부동반으로 왔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것이므로 37 년 만에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그 얼굴이 보인다. 그래서 더욱 반가워서일까 총무의 진행이 별로 먹히지 않을정도로 어수선한 송년회였다. 반가운 것도 있었지만 슬픈 소식을 듣기도 해서 희비가 엇갈린다. 우리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된 건가? 동창의 얼굴에서 나의 모습을 보면 될 것이다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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