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1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았다고 하는데
인천에 살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차이나 타운을 가고싶은 겁니다.
짜장면이 먹고싶더라구요...
나중에 온 아내와 다진이와 짜장면 한그릇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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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작정 간 곳이라 깊이 알 수가 없었다. 어느 음식점이 무슨 음식이 유명하다거나
무슨 물건을 사려면 무슨무슨 상점엘 가봐라 등 뭐 그런 지식이 없다 보니 일단 자전거
세우기 편한 음식점에 들어가게 되었다. 메뉴에 식사류와 요리류로 구분하여 다양했지만
그야말고 중국집 하면 옛날 짜장 아니겠나 싶어 셋이서 짜장면 2개와 짬뽕을 먹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요리를 먹어봐야겠다.
인천 차이나타운 안내는 이곳으로 http://www.ichinatow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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