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변화하는 소래 포구

파나소리 2008. 3. 2. 21:18

지난 2월 어느 날 소래 라이딩 때 찍은 사진인데 지금에야 올린다.

 

소래 포구는 지금도 옛 정취를 느끼기 위해 어시장을 찾는 사람들과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떠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도권의 몇 안되는 명소 중 하나지만 조금만 시야를

돌리면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예전에 수원과 소래를 잇던 협궤열차가 달리던 길은 수도권 전철이 달리게 되고

복잡한 어시장은 현대식으로 바뀔 것이며 주변의

한화 화약공장이 있던 곳은 아파트 숲으로 바뀔 것이다.

현장을 미리 본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