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큼 아름다운 일출을 본 적이 없었다.
산 아래부터 꼭대기까지 발을 디딜 틈이 없는 계양산.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든 해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 찼다.
멀리 관악산 최고 높은 봉우리 사이로 해가 보이기 시작하자
"아!..야!~"
산 위에서 부터 짧은 시간차를 두고 탄성이 산 아래로 쭈욱 이어진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 들을 것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31일 시화호 (0) | 2009.02.02 |
---|---|
인천공항철도 계양역, 경인운하 주변 (0) | 2009.02.01 |
친구와 린다 소식 (0) | 2008.11.05 |
2008년 11월 1일 시화호 갈대습지생태공원 (0) | 2008.11.02 |
2008 서울-대전 사진모음(콜라주) (0) | 200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