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친구와 린다 소식

파나소리 2008. 11.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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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는 자주 하지만 오랜만에 사진으로 소식을 접한다. 남가주 산악회 홈페이지를 한동안 잊었다가

다시 찾았다.^^ 06년부터 금년까지 친구와 린다의 산악회 활동 사진을 대략 찾아 다운 받았다.

 

친구는 내가 출장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친구집에서 3일간 묵었는데 친구가 부엌 뒤켠에서 생선과

크랩을 다듬고 요리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손수 음식을 만들어 먹더니 산악회에서는 알아주는 요리사로 등극했나부다. ㅎㅎㅎ

이번 등산학교에서도 요리를 담당하셨군.^^ 

 

한국을 찾았을 때보다 부쩍 커버린 린다는 최연소 클라이머 자격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오른쪽 아래는 2년 전의 모습 왼쪽 위는 최근의 모습인 듯...^^

 

사진 출처 : http://www.koreanalpineclub.com/bbs/zboard.php?id=Photo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