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한치마을
이젠 저 위 쪽에 사는 사람이 없어 종일 기다려도 오르는 사람이 없다.
민박집 땔감으로 쌓아둔 장작에 기대어 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엔 먼지가 뽀얗다.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메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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