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하게 많이 내렸습니다. 20cm 정도 내린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 무릎 정도까지 빠지겠네요. ㅎ
경비실에 눈삽을 빌리러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초벌로 한 번 주욱~~ 치우고 갔다가 다시 오면서 한 번 더 치웁니다.
초딩 아이들이 재잘 거리며 가다가 나를 만나니 "안녕하세요~"인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인사를 합니다.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게지요..
하지만 어른들은 묵묵히 지나갑니다...ㅋㅋㅋ
오늘은 눈 치우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눈 치우기를 시작할 즈음에 등교하던 아이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왜 다시 오냐고 물었더니
눈 때문에 등교시간을 오후 1시로 늦췄다고 합니다. ㅋ
일단 초벌로 한 줄로 눈을 치우고 갔다가
돌아오며 한 번 더 치우면서 길을 넓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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