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금개구리와 맹꽁이가 사는 청라 심곡천

파나소리 2014. 3. 8. 17:50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중에 금개구리와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되어 그곳에 살던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사진속의 심곡천으로 이주시켰다고 한다. 

어쩐지 여름밤엔 개구리와 맹꽁이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ㅎ 

 

심곡천에 자전거길이 거의 완공되어 한번 달려본다.

서풍이 불어 달리기 쉽지 않다. 도로 포장을 오래전에 해두었는데 겨울을 나면서

포장이 많이 부서진 듯하다. 호수공원을 지난 곳 아래 사진의 다리 부분까지 포장이 되어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완공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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