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퇴근길에 짬뽕

파나소리 2014. 3. 13. 19:42

 

퇴근 셔틀버스에서 갑자기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가자는 K 부장님의 제안에 나를 포함해서 5 명이 맛나반점에 감.

탕슉은 맛남, 짬뽕은 엄청 매움.. 매운맛 싫어하는 파나 죽을 뻔했음.ㅋ

해물(홍합) 듬뿍, 난 국물 따라내고 찬물 부어 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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