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서울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곳인데
평소에 썰렁하다. 자전거 타고 지나는 사람을 본 것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다. 가끔 걷거나 조깅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라이더를 만나기 힘들지만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