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자전거

센서가 내장된 짐받이 안전등

파나소리 2008. 1. 12. 00:56

독일 부쉬엔뮐러(Busch & Mueller)의 짐받이용 센서 안전등을 구입했다.

 

이 제품은 어두움과 움직임을 자동 인식하여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도록 설계되었다. 센서 모드에서

라이트가 점등되는 조건은 어둡고 움직임이 있을 때이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 라이트가 켜진다.

야간 주행 중에 정지하여 4분이 경과하면 라이트가 꺼지며, 밝은 낮에 주행할 때는 켜지지 않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순간 자동으로 켜지고 밝은 곳으로 나가면 4분 후에 꺼진다. 

 

 

내 자전거에 실제 부착한 모습 

 

 라이트가 켜진 모습

 

눈이 내려 내일도 타지 못할 것 같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