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시 거리를 점령한 ‘볼라드’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볼라드는 자동차가 인도에 진입하거나 주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곳곳에
설치해놓은 일종의 말뚝형 차단봉. 그러나 보행자·자전거 이용자·장애인 등의 통행을 위협하는 데다
잦은 안전사고로 ‘무릎 지뢰’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는 등 도심 내 흉물이 되고 있다.<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31747125&code=940202
일반인들은 저 흉물스런 돌기둥이 설치될 때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관계자들은 이제서야 알았나보죠?
그동안 몰지각한 자동차 운전자를 대신해서 보행자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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