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개통식

파나소리 2014. 9. 1. 08:25

청라국제도시로 진입하던 서인천IC 통행 방법이 바뀌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던데,

개통식(8/28)까지 하고서는 오늘 현재 통행은 여전히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다.

도무지 무엇 때문에 개통식을 하는 건가?

 

그들에게는 이런 요식행위가 정말 아주 중요한 듯하다. 

나 같은 일반인들과는 아주 많이 다른 뇌구조라서 그런 건가?

 

개통식이라는 건 정말 통행방법이 달라지고 직선화 구간이 완성된 후에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