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월미도 가는 길

파나소리 2006. 8. 20. 20:36

지난 번 차이나타운에 갈 때 한 번 지나간 곳이어서 그런지 힘들지않고 쉽게 갈 수 있었다.

약간 흐린 날씨와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하는 것 같다.

 

경인국도를 타고 간석오거리를 지나 석바위 쪽으로 진행하면 주안역길로 갈 수 있다.

 

 

일요일 아침 경인국도는 한가하다.

 

 

 

 

주안역을 지나 계속 월미도 이정표를 보면서 직진.

 

 

제물포역을 지나자마자 약간 좌회전(10시방향)하여 인천항,월미도 이정표를 보고 진행한다. 좌회전하여

남구청 부근을 지날 때 정면에 인하대학교병원이 보인다.

 

 

라이딩하면서 일일이 지명을 외울 수 없어서 모두 나열할 수 없겠다. 

지도를 참조하여 실선을 따라 진행하면 월미도에 도착하게 된다.

(도로표지판에 월미도 표기되어 있음)

 

 

 

 

이 부분에서는 고가도로 밑으로 지나야 한다. 신호는 있지만 거의 언제나 점멸 작동한다.

이곳은 부둣가이므로 화물차(콘테이너)가 많은 곳이므로 특히 안전에 유의.

 

 

월미도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선착장을 보니 영종도행 배가 출발 직전이었다.

 

 

편도 2500원에 표를 사고

 

 

타고 내려가면서 한 컷!  타지말고 끌고 내려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