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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는 이번 출장을 포함하여 모두 4 번째 방문이다.
마침 Monsoon시즌이어서 매일 굵은 빗줄기를 만나야 했는데
잠깐만 기다리면 그치기 때문에 비를 맞지는 않았다.
KL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정도인 약 280만 정도라고 하는데 외국인인지
현지인인지 구분할 수가 없을정도로 많은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 같다.
시내 도로는 상당히 복잡하다.
매연을 뿜는 자동차들이 많고 모터싸이클도 많아
공기 오염이 심각해 보인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쏟아지는 비가 없다면
시내 공기는 서울보다도 심할 것 같다. 시야가 탁 트여서
멀리까지 볼 수있는 것은 바로 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장기간 중 호텔 풍경과 일부러 찾아 나서 먹었던 길거리 식당의 음식과
말레이지아 최고 식당에서의 음식...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날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돌아 본 KL 시내와 인근 Putra Jaya 시 풍경을 올려본다.
함께 갔던 U팀장이 찍은 사진을 오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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