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타이어 교환했다

파나소리 2008. 5. 8. 10:03
최근 3주 연속 타이어 펑크를 경험했고 그중 한 번은 자빠링으로
함께 라이딩하는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빠링 이후에 스포크까지 부러지는 등 불안해서 내리막을 달리지 못하겠고
이번 주말에 대전까지 달릴 계획도 있어서 타이어에 대한 확실한 조치가
필요했다.
 
펑크에 대비한 타이어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제품이 현재 국내에 없단다.
그렇다고 이대로 대전까지 갈 수도 없어 차선의 추천 제품으로 교환.
 
링스K의 기본 사이즈는 앞바퀴 20인치/1.35, 뒷바퀴 26인친/1.5인데
앞바퀴까지 1.5인치로 바꾸었다.
 
훨씬 안전해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