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2008년 11월 1일 시화호

파나소리 2008. 11. 2. 19:18

 

 시화호 11시 모임에 맞춰 가는 길에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잠시 쉬면서..

이른 아침인데도 벤치엔 장년층 인라인 회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인천대공원 정문을 바라보고 찍었는데 아침 햇살을 받아 단풍이 고운데 휴대폰 사진이라 별로다.

다시 카메라를 지참해야할 지...

 

소래에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는 장수천 자전거 길인데 뒹구는 낙엽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다.

 

 시화방조제 주차장에 도착하자 늘바님이 젤 먼저 반겨준다. 개조한 돌핀을 튜닝하며...

 

 벤트라이더 공식 깃발...시인성이 좋아 언제나 달고 나니고 싶다.^^ 하지만 언제나 현관에서 잊는다는...

 

 호수님이 데리고 온 견공이다. 주인 말을 어찌나 잘 듣는지 내리라는 말을 하기전에는 캐리어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대부도 칼국수를 먹고...

 

 안산 갈대습지공원에 도착하여

 

 안산 갈대습지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