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교 부근, 올림픽도로 진입 직전
올림픽도로에 들어서자 소통이 잘 되는가 싶더니 이내 가양대교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원인은? 가양대교 지나서 염창동 출구 가기 전에 가로등 작업차량이 차도 방향으로 쓰러진 가로등을 중앙 분리대 쪽으로 치우고 있다.
위 구간을 통과하자 여의도 구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서울교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평소와 같이 통행량이 많아 정체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노량대교 구간에 4차로를 막고 있는 나무가 원인..이 나무는 흑석동쪽 강 둑에 있는 나무인데 크다보니 올림픽도로를 덮친 것이다.
위 와 같은 현장
몇 십미터 더 가니 나무가 쓰러져 방음벽에 걸쳐져 있다. 밑으로 소형차는 지날 수 있는 상황.
이수교 출구 직전에 작은 나무가지가 부러져 4차로를 막고 있다.
오늘 출근길엔 위와 같은 5 건의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져 도로를 막는 바람에 차량 운행 시간이 2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뿐 곤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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