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예전에 사용했던 클럽 벤트라이더 카페의 대문에 걸렸던 배너인데 재미있어서 붙여봤다. ㅎ~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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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재산장에서 직원들과 하루를 보냈다. 캠프파이어 하며 통기타 반주 흉내 내는 것은 거의 30여년만인 것 같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며...우리 젊은 직원들도 즐거웠을까? ㅋ~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

대전 투어를 함게한 길동이 차.. 처음으로 차량 완주를 했습니다.ㅋㅋ 시화남님.. 지치시지도 않습니다.. 아마 예측컨데 출발전 보약을 드셨을 것 같습니다. 오호~~~~탄성이 나옵니다. 너무 ..아주 잘 나온 멋진 모습입니다. 개선문을 하나 만들어 놔야겠습니다. 대전을 오르는 마지막 업힐 구간.. 드뎌 ..

사진:클럽벤트라이더

지난 2월 어느 날 소래 라이딩 때 찍은 사진인데 지금에야 올린다. 소래 포구는 지금도 옛 정취를 느끼기 위해 어시장을 찾는 사람들과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떠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도권의 몇 안되는 명소 중 하나지만 조금만 시야를 돌리면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예전에 수원과 소래를 잇던..

계양역 지나서 굴포천 방수로까지 달려봤다. 새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운하 사업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굴포천 방수로다.(경인운하로 바뀔지도 모를...) 방수로에 한 강태공이 얼음을 깨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동네의 상동 호수공원도 모두 얼었다. 라이딩 정보 달린 거리 : 46.75Km 달린 시간 : 2: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