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흑백영화 저 먼지 쌓인 방안에조용히 잠든 사진을 꺼내어그땐 알수 없었던영원할것 같던 순간을언제부턴가 그리움을 찾는사진속에 멈춘 기억은나의 앞에선 나를 바라보는 저 모습은 내곁에잊혀져 그리워한 희미한 그미소보고싶던 그얼굴 그대로 곁에 있네주름진 그 모습도 아름다운 그대여.. 기억할게요 언제.. 보고 들을 것/Music 2010.05.10
광교산에서 이런 시간이 정말 좋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술 한잔하는 기분흘러나오는 노래 가사에서처럼 소주는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술 한잔하는 기분 정말 좋다. 보고 들을 것/Photo 2010.03.30
별 어려서 살던 정선은 사방이 산이고 위를 보면 어른 주먹만한 하늘만 보이는 곳인데, 해가 일찍 저문다. 누렁이와 마당에 아무렇게나 누워서 하늘을 보면 내게로 쏟아지는 수많은 별들을 오래도록 볼 수 있었는데... 가끔 이 동요를 듣고 부를 때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코 끝이 싸해진다. 이수인 작곡 .. 보고 들을 것/Music 2010.03.20
부활 - 생각이나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였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 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 보고 들을 것/Music 2010.02.03
Take a walk - 클래지콰이 Take a walk - 클래지콰이 한 낮의 밝은 햇살은 느리게 잠을 깨우고, but nothing’s mattered 잊혀진 많은 얼굴들 가려진 시간 속으로 where they do belong 주위를 둘러보지만 내 그림자만 홀로 서있네 Do you feel lost in your place No one seems to understand your mind Does anyone care to know what is it That troubles you inside Do you feel lonely in .. 보고 들을 것/Music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