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지난 7월 제주여행 때 나홀로 자전거 여행하는 분이 찍어주신 것인데 내가 자전거 타고 달리는 모습을 찍힌 것 중 가장 완벽한 사진이다.

퇴근하는 전철에서 "# ♬ ~~~" 전화벨이 울린다. 시화남님이다..."퇴근하나봐?...난 남산 갈려구......" 예~ 잘 다녀오세요..." 그러곤 집에 도착하니 8시다. 모임은 10:30....지금가면?....딱이네.... 빵 한 조각 먹고 걍 나왔다. 반포지구로....ㅋ~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국립극장 쪽으로 올라간 것은 아마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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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가 보이는 대부도 입구 주차장에서 분당팀을 기다립니다. 시화호 홍보관 조형물 앞 파나의 링스입니다. 시각이 되자 예정에 못 오신다던 메라님이 오셨고,분당에서 자전거로 출발한 수탉님,놀부아범님,비에스홍님이 차량으로 출발한 팀보다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시화남님,..

요즘 해지면 선선하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방화대교부터 반포 선착장까지 나홀로 라이딩... 한강공원 여의도 지구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발 각종 행사가 있다.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지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아래 사진은 새로 구입한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인데 디카에 비하여 해상도도..

스마트폰에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FM 라디오 기능이 있다는 것에 한 표를 주었다. 한동안 사용법 익히는 데 시간을 써야할 듯... 그동안 사용하던 PDA G300은 차에 두고 네비게이션으로 써야겠다. 아래 내용은 "투데이스피피시 뉴스" 에서 가져왔음.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807/20080730/1605857.html

출처 : 리컴번트 클럽 벤트라이더글쓴이 : 아카루이 원글보기메모 :

한라산 1100 도로 다운힐 맛뵈기 영상

이전까지 낮에 폭염속을 달리면서 마지막 날엔 일찍 출발하자고 하여 떠난 것이 5시 정각입니다. 아직 어두울 때여서 라이트를 켜고 달려야 했습니다. 새벽 라이딩은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줄곧 일주도로를 달렸는데 차도 없고 길도 좋아 그렇게 멀게만 느껴진 성산과 제주까지의 거리가 오전이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