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폭염을 피해 야간 라이딩

파나소리 2008. 8. 17. 21:11

요즘 해지면 선선하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방화대교부터 반포 선착장까지 나홀로 라이딩...

한강공원 여의도 지구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발 각종 행사가 있다.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지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아래 사진은 새로 구입한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인데 디카에 비하여 해상도도 그렇고 색상이 어색하다. 

뭔가 조정하는 기능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카메라 사용법을 더 알아봐야겠다. 

 

마포대교 아래 특설 무대에서는 재즈 연주가 한창이다. 리컴에 앉은채 감상하고...

 

갑자기 비가 내려 원효대교 아래서 잠시 비를 피한다.

 

갑자기 밀려오는 비구름이 무섭다.

 

원효대교 아래 119 구조대본부앞 매점에서 쉬면서

 

 한강철교

 

반포 선착장 

 

집-반포(32Km)  2회 왕복, 12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