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전화해 주세요" 고 씌여진 쪽지가 있어
전화를 했는데 흘러나오는 컬러링 통화 대기 음악을 듣고 나서
한참을 일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밀려오는 뭔가 모를 그리움...
어린 시절 한밤에 쏟아지는 별을 생각하며...한참을 헤맸다.
근무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 지...늙었다.
휴대폰이 아닌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는 음원을 찾았지만
휴대폰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음악은 찾을 수 없었다.
윤선애가 부른 별도 좋던데 다음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
다음 음악�에서 겨우 하나 찾은 것이 이것인데 노랫말이 안 나온다.
그래서인지 감동도 처음만 못 하다.
별
이병기
곡 이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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