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내내 어떻게 보냈는지 정신이 없었는데, 계속 들리는 문자음...
(확인 안 하면 계속 울리는 음 ♬~)
시간에 쫓겨 서둘러 나간 파나소녀의 휴대전화에서 나는 소리다. 헐...나간 지 한참 되었는데...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더니..ㅋㅋ
핑곗김에 라이딩이나 해야겠다 하고 파나소녀 휴대폰을 챙겨 메뚜기를 타고 출발했던 것...
그냥 되돌아 오기 밋밋하니까
계양산을 한 바퀴 돌아 경인 아라뱃길 공사 현장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오니 약 40여km정도였다.
중간에 계양산 기슭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니 집으로 돌아가는 패달 질이 룰룰랄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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