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을 것/Photo

[스크랩] 오늘에서야 함 타봤습니다.

파나소리 2006. 10. 14. 21:42


적응하려고 살살 타고 다녔습니다.

 

앞쪽 기어가 잘 안 들어가기에 약간씩 조절도 해 보면서...

 

팔의 각도나 위치를 어찌해야할 지 몰라서 조절해 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가슴에서 좀

 

멀리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종잡을 수 없네요. 헤드레스트가 없어서 더 누울 수도 없었고

 

길게 타기 싫었습니다. 또 링스 오기 전에 장만한 도난 경보기를 달아 봤는데 패달질할 때 허벅지에

 

경보기 케이블이 닿더군요. 그래서 본체를 가방에 넣었습니다. 전조등을 시험해야 하는데 야간

 

라이딩은 당분간 자제하려고 합니다. 더 몸에 익으면 나가야죠 ㅎ.

 

잠깐 나가려고 해도 기본 공구가 없으면 나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중요한 미러를 호퍼에 에서 옮겨

 

달았고, 가방은 디카구입시 받은 가방을 활용하여 부착하고 내부에 지갑, 휴대전화와 공구를 넣었죠.

 

너무 작았지만 일단은 사용할만 하네요.^^ 전용 가방은 총알을 좀 모아야...

 

 

오늘은 라이딩을 했다기 보다는 상견례라고 해야할 듯합니다. ㅋ



 

 

 

출처 : 바이키- 리컴번트 클럽 벤트라이더
글쓴이 : PanaLynx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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