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과 과천 관문체육공원 풍경 양재천을 달리다가 재미있는 풍경을 보았다. 양재천 한 켠에 어린이 풀이 자리잡고 있었다. 평소 양재천을 달릴 때 시내쪽(북쪽)을 다리다 보니 이 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내가 본 것중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이다. 언뜻 보아 샤워시설이나 탈의실 등이 없는 것 같았는데 아이들의 보호.. 보고 들을 것/Photo 2006.08.06
청계천 라이딩 청계천이 복구되고 개통된지 얼마가 흘렀는지?... 난 어제 처음 가보았다. 휴가기간 중이고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자동차 도로는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 자동차 도로보다 청계천 물 흐르는 곳이 온도가 더 낮다고 하니 청계천을 찾는 사람들은 아래로 내려가서 물가를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청계천을 .. 보고 들을 것/Photo 2006.08.06
야간 라이딩으로 여름을 이기자 날짜 2006.08.03 (목) 행복지수 휴가 첫 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워진 햇볕 때문에 잔차를 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마침 다찬이의 귀국인사와 하나의 결혼 예물-한복-관계로 시흥에 모두 모였다. 난 언제나 그랬듯이 호퍼를 매달고 갔다. 에어콘 빵빵 돌리고 있으니 이건 도무지 밖에 나갈 이유가 .. 일상/파나 200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