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바람 부는 날에 나와 하트 코스를 돌았다. 바람이 도와준 덕에 반 이상을 쉽게 달린 것 같다. 과천에서 점심을 먹으려 들른 곳 음식이 뜻밖에 내 입맛에 맞는다. 지하에 있는 식당이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선택을 잘한 셈이다. "동태랑 전이랑" ㅋ 그러고 보니 몇 달 전에도 여길 지날 때 ..

자전거 클럽의 오산종주자님이 자유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올린 자명종 시계를 오늘 브롬톤 타고 나가서 날름 받아왔다. 광약이 없어서 치약으로 닦았는데 새것처럼 빛이 난다. ㅎ Before After

대전의 수문장님이 찍고 편집해 보내주신 것임.

봄을 맞아 조금씩 자전거를 타 주는 센쓰!~~

어쩌면 이렇게 표현을 잘 할까? 긴 글이지만 중요한 부분만 이미지로 떠봤다. 출처 : http://ulunny.egloos.com/5536999

계사년 한해 모든 벤트라이더 회원들이 사고 없이 자전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송암과 함께 찾은 서초구민회관 금요문화마당 이번 주 공연은 소리 빛의 향연이란 제목으로 한국전통민요협회 서초지부에서 진행했다. 대금과 피리 해금 장구 가야금의 반주로 임두례님 외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출연해 금강산 타령과 전통무용인 화관무, 한오백년, 강..

아침 고요를 흔드는 영롱한 알림음이 있었으니... 먹벙이다. ㅋ 예술인님이 어제 가족과 외식하러 방문했다가 안 드시고 우리를 위해 찜해두었다던 생선 숭어다. 어림잡아 60Cm도 넘어 보인다.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덕성3호 할머니께서 우릴 주시려고 잘 쪄서 말려놓으셨단다..

20 년이 넘은 듯...일본 출장 시 아키하바라에서 산 최초이며 유일한 전자제품. 당시에 막 출시된 신제품 딱지가 붙어 있어서 안 깎아 주는데 가까스로 2천 엔 깎아 38,000엔에 구입했다. 일본 내수용이라 100V 전용으로 항상 다운트랜스를 사용해야 한다. ㅋ 비오는 날에 구입해서 우산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