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자빠링의 추억... 예상하지 못한 자빠링후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으니... Mirror에 금이갔다...

MBC 생방송 화제집중이란 프로그램에서 인라인 슬라럼을 소개하는데 아들 다진이가 참석했다. 다진이를 공원에 내려주고 양재천 타워팰리스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왔더니 촬영하고 있었다. 다진이가 프리스타일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의 시선 다진이와 성진이의 잼 시범 카메라 감독 슬라럼..

차이나타운 바로 뒷 산이 자유공원이 있는 운봉산이다. 이곳에는 6.25 때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다. 1957년 10월 3일에 세워졌다고 한다. 자유공원에는 충혼탑이 있고 석정루(石汀樓)·연오정(然吾亭)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인천 시가지와 주위의 항만과 인천 앞바다 등을 한눈..

인천 차이나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1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았다고 하는데 인천에 살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차이나 타운을 가고싶은 겁니다. 짜장면이 먹고싶더라구요... 나중에 온 아내와 다진이와 짜장면 한그릇씩 먹었습니다.^^ 사실 무작정 간 곳이라 깊이 알 수가 없었다..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 호퍼와 소금 창고.

시흥 생태공원 자전거 길...물왕저수지까지 연결되어 있다.

마포대교 밑에서는 인라이너들이

상암 월드컵공원과 절두산 성지 마포대교를 잇는 라이딩 코스는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단숨에 다녀올 수있는 곳.

시화 방조제를 가려면 소래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가면되는데 소래부터 오이도를 거쳐 옥구공원까지는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인라인 배우면서 처음 가본 곳인데 보기에도 시화호가 많이 맑아졌다.(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호수가 시화 호)

서울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곳인데 평소에 썰렁하다. 자전거 타고 지나는 사람을 본 것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다. 가끔 걷거나 조깅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라이더를 만나기 힘들지만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