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파나

보리스,코니님 자전거 트레이닝룸 견학

파나소리 2009. 2. 14. 22:49

 

서울 바이크 페스티발 2009 행사에 참가한 벤트라이더 회원들에게 보리스님과 코니님이 점심을

쏘셨다. ㅎㅎ 난 행사는 불참하고 점심 행사에만 참가했는데 식사 후 보리스님과 코니님의 자전거를

이용한 컴퓨터 트레이너를 구경하였다. 

 

자전거를 이용한 컴퓨터 트레이너 시스템은 GPS지도를 이용하여 3D 지도를 만들어 전면 TV화면에 

실제 지형과 같은 그림을 만들어 화면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장치다. 화면 속의 지형은 GPS지도

데이타를 이용한 것으로 높낮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언덕의 경우 실제 언덕을 달리는 것과 같이 

힘들어진다. 컴퓨터가 정교하게 계산된 데이터를 뒷바퀴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보리스님과 코니님은 이 장치를 매일 이용하신다.

작년 미국 여행 때도 미리 지형을 만들어 연습하고 가셨고, 올해 미시령을 계획하고 계신데 이미

지도를 만들어 연습하고 계셨다.

 

 트레이너로 활용 중인 옵티마 호퍼 자전거

 

 

컴퓨터의 신호를 받아 뒷바퀴에 부하를 만들어내는 장치

 

 레제로님이 미시령 지형을 적용하여 달려봤다.

 

뒷풀이 점심번개와 트레이닝 룸 구경시켜주신 보리스님과 코니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컴퓨터 트레이너의 더 자세한 내용은 보리스님 블로그 참조

http://blog.naver.com/dcknsk/50031413472

http://blog.daum.net/dcknsk/432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