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컴번트 벽에 걸어 보관하기 리컴번트 자전거를 벽에 걸 생각은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이제야 실행한 것이다. 특히 벨로모빌에 올라 온 디자인이 멋있는 자전거 벽 거치대 사진이 나로하여금 링스를 벽에 거는 것을 실행에 옮기게 한 것이다. 인터넷과 몇 군데의 샵에 알아보았으나 그 사진과 같은 것은 구할 수 없어 금요일 점심.. 일상/파나 2008.03.16
3월 8일 리컴산책 토요 정기 라이딩-의정부 11시 서울숲 삼거리 모임 일정에 맞춘다고 부지런을 떨며 달려갔는데 서울숲 주차장 주차료가 정액제 가 아니고 10분 단위로 금액이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엘리노어님에게 도움 전화를 했더니 근처 한강공원 뚝섬지구를 알려주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 동부간선도로 군자교까지 돌아서 겨우 뚝섬지구로.. 일상/파나 2008.03.08
친구들과 1박 2일 평소에 찜질방이나 가마찜질방 같은데는 가보지 않았고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회장인 선수가 가족과 함께 다녀온 후 강력하게 추천하여 이번 모임을 부부동반으로 숯불가마에서 1박2일로 하게 되었다. 일단 꽃방이란 곳에 들어갔다가 1분을 못 견디고 뛰쳐나왔다. 그동네 단골인 듯한 아줌마들은 워.. 일상/파나 2008.03.04
과메기 번개 라이딩 클럽 벤트라이더에서 과메기 번개 라이딩이 있다해서 달려갔다. 과메기를 두 번인가 먹어봤다. 하지만 그 때는 과메기를 먹으러 음식점을 찾은 것은 아니었고 다른 음식을 먹을 때 딸려나온 것을 먹어 본 것이라 과메기를 먹어봤다고 말하기도 어렵겠다. 때문에 이번 번개 라이딩의 목적은 물론 금년.. 일상/파나 2008.02.03
인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왔다. 소래나 시흥쪽은 자주 갔었지만 서구쪽은 가보지 못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국립생물자원관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다지 멀지 않은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달렸다. 지도의 윗쪽 주황색 도로가 인천공항고속 도로와 철도이고, 부.. 일상/파나 2008.01.27
2008년 첫 외출은 계양산 해돋이를 보기에는 힘들게 늦잠을 잤다. 아침식사를 하고 쉬엄쉬엄 올랐다. 높이가 395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강화도 빼고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경인여대 공원관리소쪽에서 50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이곳 고개에 이른다. 정상까지 790m를 가리킨다. 신년 첫날에 산을 오.. 일상/파나 2008.01.01
어쩌면 2007년 마지막 라이딩 일요일(30일) 오랜만에 소래 시흥방향으로 달렸다. 나서기 전에 뉴스에서 서울지방 기온이 영하 7도라고 보도하는 것을 들었는데 집 배란다에서 내다 볼 때는 해도 보이고 날씨가 좋아보여 상쾌한 라이딩을 생각하였다. 아파트 현관을 나서면서 결코 순탄치 않은 라이딩이 될 것만 같은생각이 든다. 바.. 일상/파나 2007.12.30
[스크랩] 2007년 송년 파티 - 렛츠 고 파리~~~~~ 안녕하세요~ 200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잘 마무리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2007년 잘보내기 춤파티를 마련했습니다. 재밌게 보시고..내년 2008년 즐겁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비에스홍님, 구리백님, 길동이님, 놀부아범님 http://www.elfyourself.com/?id=185842.. 일상/파나 2007.12.30
ACME Whistle, OGK Hot Glove KG-20 ACME 호루라기. 소리가 맑고 높다. 그리고 크다. 하지만 아직 실제 라이딩할 때 불어보지 않았다는 거. 혼의 자유인님이 준비해서 손수 보내주셨다. 호루라기 옆의 고리에는 스프링 장치가 되어 있어서 호루라기를 당겼다 놓으면 저절로 감겨 들어간다. 월동 준비로 마련한 OGK Hot Glove KG-20. 자주가는 바.. 일상/파나 2007.12.24
지난 사진들을 스캔하며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 했던가? 정말 그런 것 같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예전에 필름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컴퓨터에 넣기위해 스캔 작업을 하였는데 사진 하나하나가 바로 엊그제 일어났던 일처럼 생각되는데 세월에 많이 흘렀음을 느끼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일상/파나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