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로 이천 모임에 가기 현재랑 이천 모임에 자전거로 갔다. 브롬톤으로 가기엔 먼 거리라 중앙선 양평까지는 전철로 점프, 이후에는 자전거 길로 달려 약 47km 정도 달렸다. 여주보를 건너 여주 초입으로 돌아 국도를 달려 이천에 도착했다. 자전거길은 수월했으나 여주부터 이천까지는 자동차 도로를 이용해야 .. 일상/파나 2013.03.17
파이프 오르간 조율 토요일 자헌이 일하는 곳에서 하루를 함께 일했다. 파이프를 닦고 광내고 조립하는 일이었는데 파이프는 찌그러지기 쉬운 재질이라 아주 조심히 다뤄야했다. 실제로 콕 찍히거나 찌그러진 것이 많았다. 찍힌 것들을 기구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펴고 타원으로 찌그러진 곳은 눌러서 폈.. 일상/파나 2013.03.17
과천 동태랑 전이랑 바람 부는 날에 나와 하트 코스를 돌았다. 바람이 도와준 덕에 반 이상을 쉽게 달린 것 같다. 과천에서 점심을 먹으려 들른 곳 음식이 뜻밖에 내 입맛에 맞는다. 지하에 있는 식당이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선택을 잘한 셈이다. "동태랑 전이랑" ㅋ 그러고 보니 몇 달 전에도 여길 지날 때 .. 일상/파나 2013.03.11
자명종 자전거 클럽의 오산종주자님이 자유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올린 자명종 시계를 오늘 브롬톤 타고 나가서 날름 받아왔다. 광약이 없어서 치약으로 닦았는데 새것처럼 빛이 난다. ㅎ Before After 일상/파나 2013.03.06
[퍼온글]EXS-X20 이어폰 사용 후기 어쩌면 이렇게 표현을 잘 할까? 긴 글이지만 중요한 부분만 이미지로 떠봤다. 출처 : http://ulunny.egloos.com/5536999 일상/파나 2013.02.19
궁평항 수산물직판장 A 동 덕성3호 아침 고요를 흔드는 영롱한 알림음이 있었으니... 먹벙이다. ㅋ 예술인님이 어제 가족과 외식하러 방문했다가 안 드시고 우리를 위해 찜해두었다던 생선 숭어다. 어림잡아 60Cm도 넘어 보인다.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덕성3호 할머니께서 우릴 주시려고 잘 쪄서 말려놓으셨단다.. 일상/파나 2013.02.17
SONY Personal Audio System ZS-66 , SONAHAWK 20 년이 넘은 듯...일본 출장 시 아키하바라에서 산 최초이며 유일한 전자제품. 당시에 막 출시된 신제품 딱지가 붙어 있어서 안 깎아 주는데 가까스로 2천 엔 깎아 38,000엔에 구입했다. 일본 내수용이라 100V 전용으로 항상 다운트랜스를 사용해야 한다. ㅋ 비오는 날에 구입해서 우산 쓰고 .. 일상/파나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