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정말 끔찍하게 많이 내렸습니다. 20cm 정도 내린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 무릎 정도까지 빠지겠네요. ㅎ 경비실에 눈삽을 빌리러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초벌로 한 번 주욱~~ 치우고 갔다가 다시 오면서 한 번 더 치웁니다. 초딩 아이들이 재잘 거리며 가다가 나를 만나니 "안녕하세요~"인.. 일상/파나 2013.02.04
다찬이와 다진이 경주 불국사에서 계획은 포항 호미곶을 들리려 했으나 경주로 방향을 바꾸어 불국사에 들렀다. 다찬이가 아빠의 클라우드 공유 폴더에 올려놓은 사진을 봤다며 같은 포즈로 연출하자고 해서 찍은 사진 2 장이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가족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아이들도 우리 부부도 감회가 새롭다. 1994.. 일상/파나 2013.01.11
2013년 가족여행 "대게 먹으러 가자." EBS 방송을 보다가 그냥 던진 말이 씨앗이 되어 출발 하였다. 마침 작은아들 다진이도 전역을 해서 네 명이 모두 모인 것이 2 년 만이고, 함께 여행을 한 것은 한참 된 것 같다. 1년에 한두 번은 꼭 여행을 했었는데 아이들 자라서 자기 할 일들 하느라 따라다니지 않으니.. 일상/파나 2013.01.10
눈 쓸기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렸다. 오늘 아침도 눈 쓸기로 시작. 우리 동 주변은 물론 정문부터 후문까지 한 시간 반 동안이나 쓸었는데, 발자국이 많아 더 힘들었다. 하지만 상쾌하다!! 흠~~~~ 자기만족! ㅋ 일상/파나 2012.12.30
검색으로 미리 찾아 본 2012년 송년회 장소(사진만) 도토리 서울시 서초구 청계산로 62 (원지동 92-3) 02-572-2662 [출처] 청계산맛집:: 도토리전문점 "도토리"|작성자 밀이 일상/파나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