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야 메뚜기 타고 달리자~

자동차도 자전거도 많더군요...

점심식사 후에 가볍게 라이딩 한다는 것이 아라뱃길 김포터미널까지.. 목상동 서리집은 참새 방앗간이랄까 오늘도 들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아 겨우 출입구 등산객의 베낭이나 웃옷 등을 벗어 놓는 테이블에 자리 잡고 올망대묵과 막걸리 한 잔,ㅋ 김포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

예전만큼 자주가지 못하지만 가끔 찾게되는 곳 시흥생태공원, 최근에 생긴 미생의 다리를 보고싶어서 달려갔다. 자전거로 이곳을 지날 땐 언제나 외길로 가야 했다. 지금도 사유지라고 철문을 달아 놓아서 자동차는 들어갈 수 없으며 자전거가 지나가려면 작은 쪽문을 지나 가야한다. 이..

친구 부부와 주문진항

올해 시무식은 전직원(가양동, 문산 직원)이 원을 그려 돌아가며 한사람한사람 인사하고, 승진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표창, 외부강사 초청 교육, 점심식사로 떡국을 먹고 오후엔 문산지역 연탄 기증 봉사활동으로 업무는 하지 않았다.

2014년 송년모임 릴레이를 종료합니다.ㅋ 처음 나간 고교 동창 송년회에 몇 명은 부부동반으로 왔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것이므로 37 년 만에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그 얼굴이 보인다. 그래서 더욱 반가워서일까 총무의 진행이 별로 먹히지 않을정도로 어수선한 송년회였다. ..

가면서 겨울 풍경 제대로 감상했다. 철원에선 검은 독수리 무리를 관찰하는 운도 누렸다.

제이슨 므라즈,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생방을 못 봤네요. 대신 인터뷰 영상입니다. 그의 우리나라 팬을 대하는 자세와 철학을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역시 손석희의 뉴스룸, 이제 다른 뉴스를 볼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찾아간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