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캐리어 "자전거를 탈 때는 가급적 자동차를 이용하지 말자" 고 늘 생각한다. 시간은 없고 자전거는 타야하고 할 수 없이 멀리 가야한다면 사진처럼 자전거를 매달고 간다. 그래서 난 항상 캐리어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닌다. 지붕위에 올리는 것이 멋있고 산뜻하지만 지붕에 장착하는 캐리어는 기계식 주.. 탈것/자전거 2007.05.13
[스크랩] 페달링에 관하여..... 페달링 향상 훈련 우선 일반 도로로 접어든후 기아를 가볍게 놓는다. 처음부터 빠른 패달링을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신의 패달링이 너무 빨라 패달링 하면서 발이 통통 튄다는 느낌이 있을 때까지 점점 패달링 속도를 높인다. 이런후 다시 점점 긴장을 늦춘다. 그리고 처음에 발만의 힘으로 패달을 .. 탈것/자전거 2006.11.11
Lynxx-K 킥스탠드 이번에 완성한 링스-K의 킥스탠드가 부실해 보인다. 캐리어에 토픽 가방을 장착했는데 가방 무게만도 상당하기 때문에 내부에 물건이 들어가게 되면 더욱 무거워져 지금의 킥스탠드로는 세울 때마다 신경써야 한다. 가령 노면의 기울기를 고려하여 세운다거나 약간 높은 물건위에 고인다거나... 어제 .. 탈것/자전거 2006.11.05
호퍼에 Britz 스피커를 장착하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라이더를 볼 수있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더라도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자전거를 탈 때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자칫 주변의 소리를 감지하지 못할 수 있겠다. 한편으로 상쾌한 음악을 울리며 지나.. 탈것/자전거 2006.09.04
작은 것에서 즐거움이 남을 돕는 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도와주고 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괜히 어깨가 으쓱해 지니 말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남을 돕는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지난 주 야간 라이딩을 했는데 성산대교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가다 벤치에서 잠시 쉬는데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자전거 하.. 탈것/자전거 2006.08.31
헬멧을 챙기는 이유 뭐랄까 뭣 모르고 탈 때는 귀찮기도 하고 바람까지 없는 날은 그야말로 벗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대부분의 라이딩 경로가 씨멘트 길이나 아스팔트 길을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게 된다. 내가 꼭 헬멧을 쓰는 이유는 인터넷이나 기타 매스컴을 통해 자전거나 오토바이 사고장면을 .. 탈것/자전거 2006.08.25
자전거의 세차 깨끗이 세차한 자동차를 타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듯이 자전거의 세차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http://220.230.100.125/~imagefile/fujibike/maint/page1/page_19.wmv 탈것/자전거 200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