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무창포, 보령댐, 흥원항, 춘장대 자전거 여행 어둠이 가시지 않은 오금교 주차장, 캄캄하다. 5분 남짓 기다리니 현재가 나타난다. 자전거가 뭐가 그리 좋은지 편안하게 늦잠을 자도 좋을 토요일 새벽, 가족들 다 자는 시각에 이게 뭔 짓인지...ㅎ 며칠 전 네이트 온에서 만난 현재와 대화 중에 우리는 몇 년 전 진천까지 자전거로 달려갔던 일 말고 .. 일상/파나 2010.11.16
2010년 11월 7일 제2회 자전거 평화 대행진(임진각)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님에 행사가 발표되자마자 참가 신청했다. 임진각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 30분 남짓인데 전국적으로 깔린 안개가 이곳은 더 심한 것 같다. 시화남님은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차량지원을 해주셔서 편하게 다니는데 이번에도 역시 지원해주셨다. 이 행사는 민족화해협.. 일상/파나 2010.11.08
2010년 10월 31일 오후, 동네 한 바퀴 계양구 산책로를 지나 박촌 마을에 가면 계양역 가는 길에 사진과 같은 자전거 길이 이어지는데 그리 길지 않은 도로다. 새로 만든 도로구간만 있어서 아쉽다. 계양역 지나 경인 아라뱃길 공사 현장입니다. 오른 쪽에 보이는 길이 아마도 자전거 도로가 되겠지요.. 계양산 자락 앞메산 기슭에 소나무 .. 일상/파나 2010.10.31
문신 - 세븐 이제는 혼자가 제법 익숙해졌어. 널 생각해도 웃을 수 있어.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아냐 자신이 없어 널 밀어냈던 널 비워냈던 힘든 시간을 헤메이다 지쳐 그 오랜 시간이 누구를 위한 건지.. 왜 떠나야 했을 까 다시 가슴이 메어와 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 지우려고 애를 .. 보고 들을 것/Music 2010.10.27
밥만 잘 먹더라. 이현, 창민 *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 보고 들을 것/Music 2010.10.27
소래해양생태공원 2006년 3월 사진 바이키 CT 타던 시절입니다. 300D Club 회원님(새미기픈물)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요즘 라이딩 사진이 없는데 웹메일 정리하다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ㅎ 2006년도 3월입니다. 지금은 이곳도 많이 변했답니다. 보고 들을 것/Photo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