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정선 1박2일 1박2일 중 둘째 날에 비 예보가 있어서 갈까말까 생각했었지만 정선은 언제가 한번은 회원들과 꼭 달려보고 싶은 곳이었으므로 떼달리기 실행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 답사를 하자는 마음으로 실행하였다. 게다가 1일부터 5일까지 황금 연휴가 아닌가... 연휴가 이어지는 주말 고속도로는 그야말로 주차.. 일상/파나 2009.05.02
4월 26일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관광 라이딩 서인천 IC - 가정동 - 청라지구 - 북항 부근 월미도에 들어서니 못 보던 구조물이 들어섰다. 모노레일 공사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도 공사가 한창이다. 월미도를 순환하는 코스인데 교통수단으로 봐야할지 놀이기구로 봐야할지.. 마침 여객선이 도착하여 차량들이 내리고 있다. 일요일이라 육지로 들어.. 일상/파나 2009.04.26
리컴번트 자전거 시트 쉽게 분해하기 고속버스라면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노선에 따라 시트를 분해해야 할 때가 있다. 버스회사 에 따라 버스 화물칸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번 진천에서 버스에 싣기 위해 버스 출발 직전에야 시트를 뗄 수 있었기 때문에 편리하고 짧은 시간에 시트를 분해하고 싶어서 QR.. 탈것/자전거 2009.04.25
4월 11일 원미산-인천대공원-시흥생태공원 나들이 나홀로 달리는 오늘의 코스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시흥생태공원 소풍이다. 부천 상동 인공하천길에서, 이 아파트 단지 둘레를 흐르게 만든 이 하천엔 커다란 잉어가 산다. (이 자전거 길은 잘 만들어져 있음에도 별로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실제 이용해 보면 왜 그.. 일상/파나 2009.04.11
그대 내게 다시 정선 한치마을 이젠 저 위 쪽에 사는 사람이 없어 종일 기다려도 오르는 사람이 없다. 민박집 땔감으로 쌓아둔 장작에 기대어 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엔 먼지가 뽀얗다. 그대 내게 다시돌아오려 하나요내가 그댈 사랑하는지알수 없어 헤메이나요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겨울이 녹아 봄이 되.. 보고 들을 것/Music 2009.04.06
3월 28일 서울에서 광혜원 가기 분기에 한번 씩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이번 모임을 진천 광혜원에 사는 친구네서 하기로 하였다. 마침 근처에 붕어찜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해서 먹벙을 겸한 것이다. 몇 년 전에도 호퍼를 가지고 혼자 갔던 곳인데 이번엔 내 권유로 자전거에 입문한 친구가 함께 하기로 했다. 언젠가 여의도에서 내.. 일상/파나 2009.03.31
3월 21일 시화호 방조제 길과 어섬 가는 길 아침에 자동차 관련된 문제를 알아보느라 시간을 썼더니 오전이 훌쩍 지나간다. 서둘러 나간다고 씨리얼로 요기하고 집을 나선 것이 12시가 다 되어서다. 날씨가 완전히 풀린 것 같아 반팔 저지와 가을에 입었던 방풍복을 입었는데 전혀 문제없었다. 오히려 땀이 나서 양쪽 겨드랑이 통풍구 지퍼를 열.. 일상/파나 2009.03.24
시화호 건너 어섬 가는 길 시화호 건너 어섬 가는 길 시화남님과 나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카이트보드 라이더들을 찍던 분이 찍어주셨다. 보고 들을 것/Photo 2009.03.24
3월 14일 보라매공원 가는 길 비가 그치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영하 6도란다. 아침일찍 눈을 떴지만 성큼 나서지 못하겠다. 하지만 오늘도 타지 않는다면 또 한 주를 넘길 것이다. 내일 친구가 딸을 시집 보내는 날이라 결혼식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완전 겨울 복장을 하고 나섰다. 목적지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한강에.. 일상/파나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