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계와 케이던스 키트 부착 첫 라이딩 패달링에 관하여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최근 보리스님이 올린 글(패달링에 관한 바우님의 글)을 보고 나도 계속 자전거를 탈 것이니만큼 올바른 패달링을 하자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1분에 몇 번 돌리는지 알 수가 없었고 재 보려고 해도 잘 안 되었다.(세다가는 잊어버려서 ...ㅋㅋㅋ ) 이번에 .. 일상/파나 2006.11.11
내게도 지름신이? 본래 지름신이라고 하면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앞뒤 안 가리고 사버리는 사람들이 그 책임을 은근히 미루는 대상인 가상의 신을 말하는 것일텐데... 인터넷 신조어 "지름신"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감탄스럽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니 신은 신인가 보다.ㅋㅋ 요 며칠 그 지름신이 .. 일상/파나 2006.11.08
인천 승기천 (농산물센터- 원인제 - 송도신도시) 인천 버스터미널옆 농산물시장에서 하천이 시작되는데 "승기천"이다. 마땅하게 라이딩할만한 곳이 없던 터라 가보지 않던 곳을 달려볼 생각으로 찾아보았다. 역시나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시작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속버스가 인천 터미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2 경인고.. 일상/파나 2006.11.05
대전 남문광장 - 신탄진 라이딩 대전에서의 일이 늦게 끝나서 6시 되어서야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대전 KBS 부근의 갑천변 다리 아래에 차를 두고 옷을 갈아입었다. 신발 끈과 자동차 문단속 만 하면 출발할 수 있는데 마침 자전거 도로에 낯익은 리컴번트 자전거 3대가 줄지어서 천천히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캬~~ 왠 타이밍?.. 일상/파나 2006.11.04
다이모텍 발전기와 루모텍 전조등 날짜: 2006.10.16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퇴근하여 잠시 탔습니다. 호퍼에 비하면 좀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핸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높게도 했다가 낮게도 했다가... 손목의 각도를 꺾기도 펴기도 하면서 뭐가 제일 잘 맞는지 해보지만 아직 제일 좋은 포인트를 못 잡겠습니다. 일단 헤드.. 일상/파나 2006.10.16
흙받이와 셀프 세차 날짜 2006.09.17 (일) 행복지수 일요일 아침 늦잠 잤다. 어제 대부도 100km라이딩 한 것이 힘들었나보다. 어제 귀가 도중 인천대공원근처에서 비를 만나서 흠뻑 젖었다. 사실 비에 젖은 것 은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니다. 힘차게 패달 밟으면 금세 마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캐리어에 매단 가방과 내 등짝에 튄 .. 일상/파나 2006.09.17
그냥 믿어야 하나? 날짜 2006.09.15 (금) 행복지수 아래와 같이 메일이 도착했는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믿어야 할 지...최근 경품업자를 사칭한 사람이인적사항 묻고 통장번호 묻고 난 후 현금 인출해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사실에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서글프다. ---- 아래 ----- 안녕하세.. 일상/파나 2006.09.15
벤트라이더 정기모임 날짜 2006.09.09 (토) 행복지수 자동차를 사무실에 두고 전철로 이동하여 도착한 모임장소에는 오늘의 모임은 "벤트라이더 정기모임"라고 푯말에 써 있다. 안내를 받아 간 2층엔 벌써 보리스님과 코니님 대전의 혼의자유인님과 혼의자유부인님, 아카루이,대자,BS Hong님과 사무엘님 그리고 구리백님 이렇게.. 일상/파나 2006.09.10
열대야를 이기자! 아들과 함께한 한강 라이딩 날짜 2006.08.08 (화) 행복지수 아무리 잔차 타는 것이 좋아도 요즘 같은 폭염 아래서 타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것일 것 같아 이렇게 밤에만 나가게 된다. 좋아하는 운동 하면서 건강까지 해칠 것은 없잖아?? 다찬이가 왠일인지 "아버지, 잔차 타고 한강 나가요. 사진도 찍을겸..." 나야 머 나갈 시간만 꼽고 .. 일상/파나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