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KUALA LUMPUR) 풍경 말레이지아는 이번 출장을 포함하여 모두 4 번째 방문이다. 마침 Monsoon시즌이어서 매일 굵은 빗줄기를 만나야 했는데 잠깐만 기다리면 그치기 때문에 비를 맞지는 않았다. KL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정도인 약 280만 정도라고 하는데 외국인인지 현지인인지 구분할 수가 없을정도로 많은 인종이 함께 어.. 보고 들을 것/Photo 2006.12.04
빵빵님과 인천 대공원 번개 손끝이 시려서 힘든 하루였다. 평소에 끼던 장갑이 미덥지 않아 작년에 작은 아이가 스키장에서 끼던 장갑을 찾아 끼었는데 역시 손끝이 시린 것이다. 집에 돌아와 현재 날씨를 검색해 보니 영하 1도다. ? 영하 1도가 이런 추위라면 이번 겨울 라이딩은 어떡하란 말인지??? 어제 빵빵님하고 문자 메세지.. 일상/파나 2006.12.03
KL Malaysia 풍경 말레이지아는 이번 출장을 포함하여 모두 4 번째 방문이다. 이전에는 KL(KUALA LUMPUR)남쪽에 위치한 PJ(PETALING JAYA)에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KL시내에서 묵었다. 마침 monsoon(우리의 장마) 시즌이어서 매일 굵은 빗줄기를 만나야 했는데 잠깐만 기다리면 그치기 때문에 비를 맞지는 않았다. KL 인구.. 보고 들을 것/Photo 2006.11.26
건망증 때문에 자출했다.^^ 어제 17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회사 행사인 양재천 마라톤 행사가 있었다. 양재 시민의 숲 근처에서 시작하여 탄천 합류하는 곳까지 다녀오는 왕복 10Km 마라톤이었다. 생각해 보니 군대시절에 구보 말고는 그렇게 먼 곳까지 뛰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1Km나 뛸 수나 있을까.. 일상/파나 2006.11.18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앞서 얘기했지만 라이딩 중에 터진 튜브를 들고 자전거 수리점에 들어 섰을 때 일이 없어 의자에 길게 누워서 TV를 시청하던 수리점 주인께서 내가 들고 온 펑크난 튜브를 척 보고서는 주인: "이것은 수리할 수 없습니다." 나: 띠융~!(사실 내가 가지고 있던 패치 테잎으로는 수리할 수 없었다) 나: "이거 .. 일상/파나 2006.11.15
Spare tube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카페 게시판에 송도에 계신다는 빵빵님 보시라고 라이딩 정보를 올리고 출발했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상동 호수공원에 들러 체육시설을 이용한 상체 풀기 운동을 실시하고 인천 대공원을 향한다. 링스를 탄 이후에 장수고개도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른다. 속도계를 보며 달리는데 속도가 12km로 꾸준히 .. 일상/파나 2006.11.12
속도계와 케이던스 키트 부착 첫 라이딩 패달링에 관하여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최근 보리스님이 올린 글(패달링에 관한 바우님의 글)을 보고 나도 계속 자전거를 탈 것이니만큼 올바른 패달링을 하자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1분에 몇 번 돌리는지 알 수가 없었고 재 보려고 해도 잘 안 되었다.(세다가는 잊어버려서 ...ㅋㅋㅋ ) 이번에 .. 일상/파나 2006.11.11
[스크랩] 페달링에 관하여..... 페달링 향상 훈련 우선 일반 도로로 접어든후 기아를 가볍게 놓는다. 처음부터 빠른 패달링을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신의 패달링이 너무 빨라 패달링 하면서 발이 통통 튄다는 느낌이 있을 때까지 점점 패달링 속도를 높인다. 이런후 다시 점점 긴장을 늦춘다. 그리고 처음에 발만의 힘으로 패달을 .. 탈것/자전거 2006.11.11
내게도 지름신이? 본래 지름신이라고 하면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앞뒤 안 가리고 사버리는 사람들이 그 책임을 은근히 미루는 대상인 가상의 신을 말하는 것일텐데... 인터넷 신조어 "지름신"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감탄스럽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니 신은 신인가 보다.ㅋㅋ 요 며칠 그 지름신이 .. 일상/파나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