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xx-K 킥스탠드 이번에 완성한 링스-K의 킥스탠드가 부실해 보인다. 캐리어에 토픽 가방을 장착했는데 가방 무게만도 상당하기 때문에 내부에 물건이 들어가게 되면 더욱 무거워져 지금의 킥스탠드로는 세울 때마다 신경써야 한다. 가령 노면의 기울기를 고려하여 세운다거나 약간 높은 물건위에 고인다거나... 어제 .. 탈것/자전거 2006.11.05
인천 승기천 (농산물센터- 원인제 - 송도신도시) 인천 버스터미널옆 농산물시장에서 하천이 시작되는데 "승기천"이다. 마땅하게 라이딩할만한 곳이 없던 터라 가보지 않던 곳을 달려볼 생각으로 찾아보았다. 역시나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시작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속버스가 인천 터미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2 경인고.. 일상/파나 2006.11.05
대전 남문광장 - 신탄진 라이딩 대전에서의 일이 늦게 끝나서 6시 되어서야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대전 KBS 부근의 갑천변 다리 아래에 차를 두고 옷을 갈아입었다. 신발 끈과 자동차 문단속 만 하면 출발할 수 있는데 마침 자전거 도로에 낯익은 리컴번트 자전거 3대가 줄지어서 천천히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캬~~ 왠 타이밍?.. 일상/파나 2006.11.04
오늘 만난 사람들 가는 길에 인천대공원을 지나 시청 방향으로 약간의 언덕을 힘들게 오르는데 다급하게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아저씨!...아저씨!~~ 급정거하여 돌아보니 미안하다며 첫 마디가 자전거가 자기 취향이라며 어디서 살 수 있느냐는 것이다. 바이키코리아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어제 대자님이 이런 일.. 카테고리 없음 2006.10.29
분당 나들이 토요일, 이제 늦잠 자는 것이 싫다. 간단하게 먹고 나선다. 사실 한강가서 대자님이나 만날 생각으로 링스를 타고 나왔는데 중간에 연락하니 대자님은 이미 아침 일찍타고 집에 들어가셨단다. ㅠ 부품만 받고 장착하지 못한 후미등과 짧아서 불편한 가방의 벨크로 테잎 길이를 보강했다. 이제 남은 것.. 보고 들을 것/Photo 2006.10.29
다이모텍 발전기와 루모텍 전조등 날짜: 2006.10.16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퇴근하여 잠시 탔습니다. 호퍼에 비하면 좀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핸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높게도 했다가 낮게도 했다가... 손목의 각도를 꺾기도 펴기도 하면서 뭐가 제일 잘 맞는지 해보지만 아직 제일 좋은 포인트를 못 잡겠습니다. 일단 헤드.. 일상/파나 2006.10.16
[스크랩] 오늘에서야 함 타봤습니다. 적응하려고 살살 타고 다녔습니다. 앞쪽 기어가 잘 안 들어가기에 약간씩 조절도 해 보면서... 팔의 각도나 위치를 어찌해야할 지 몰라서 조절해 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가슴에서 좀 멀리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종잡을 수 없네요. 헤드레스트가 없어서 더 누울 수도 없었고 길.. 보고 들을 것/Photo 2006.10.14
수인산업도로- 광명- 안양천 달리기 오늘은 안양으로 가자!^^..... 안양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까? 알고 있는 대로 간다면 소래생태공원을 거쳐 시흥 방죽들길을 지나 물왕정수지와 목감사거리를 통과하여 가면 될듯한데 그 길 은 무척 돌아가는 길이 되겠다. 오늘은 인천 대공원에서 곧바로 수인산업도로를 달려 목감사거리로.. 보고 들을 것/Photo 2006.10.05
다진이와 실미도 가기 추석 연휴에 제주도를 가거나 아니면 국내 어디든 라이딩을 즐기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는 벤트라이더 회원님들처럼 제주도도 가고, 타 자전거 클럽의 여행기에 올라온 것 처럼 산간 오지 구석구석을 나도 꼭 가겠노라고 다짐하게 된다. 함께 여행하기로 했던 첫째 다찬이 가 .. 보고 들을 것/Photo 2006.10.04
흙받이와 셀프 세차 날짜 2006.09.17 (일) 행복지수 일요일 아침 늦잠 잤다. 어제 대부도 100km라이딩 한 것이 힘들었나보다. 어제 귀가 도중 인천대공원근처에서 비를 만나서 흠뻑 젖었다. 사실 비에 젖은 것 은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니다. 힘차게 패달 밟으면 금세 마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캐리어에 매단 가방과 내 등짝에 튄 .. 일상/파나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