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구봉도까지 라이딩 옥구공원을 지나면 오이도에 이르는데, 멀리서 오이도(왼쪽)를 잡아봤다.(오른쪽 섬 같은 곳이 KOGAS) 12시 30분쯤 오이도에 들어섰더니 벌써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음식문와의 거리 오이도"라고 쓴 문구가 반긴다. 그래서 바지락 손칼국수로 점심을...ㅎㅎㅎ (대자님 문자 받으셨죠????) 오이.. 보고 들을 것/Photo 2006.09.16
그냥 믿어야 하나? 날짜 2006.09.15 (금) 행복지수 아래와 같이 메일이 도착했는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믿어야 할 지...최근 경품업자를 사칭한 사람이인적사항 묻고 통장번호 묻고 난 후 현금 인출해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사실에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서글프다. ---- 아래 ----- 안녕하세.. 일상/파나 2006.09.15
오후에 달려간 소래와 월곶 오전에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다. 자동차를 가지러 회사에 다녀왔다. 자동차에는 언제나 캐리어가 실려있으니 자전거로 가서 캐리어에 싣고 오면 되는 것이다. 한강 둔치 자전거도로 노량대교밑을 지나 동작대교 밑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반포아파트 방면으로 달렸더니 나무그늘로 이.. 카테고리 없음 2006.09.10
벤트라이더 정기모임 날짜 2006.09.09 (토) 행복지수 자동차를 사무실에 두고 전철로 이동하여 도착한 모임장소에는 오늘의 모임은 "벤트라이더 정기모임"라고 푯말에 써 있다. 안내를 받아 간 2층엔 벌써 보리스님과 코니님 대전의 혼의자유인님과 혼의자유부인님, 아카루이,대자,BS Hong님과 사무엘님 그리고 구리백님 이렇게.. 일상/파나 2006.09.10
스페인 대회 참가 후기 4 [유다진] 날짜 2006.08.27 (일) 행복지수 8월 27일 일요일대회 전날에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지 못 할 것을 대비해 아버지께 전화하여 모닝콜을 해달라고 하였다. 로비에 가서 부탁하면 되는데 인터폰 사용법을 모를뿐더러 다시 옷을 입고 로비로 내려가기가 번거로워서 아버지에게 부탁했다.오늘은 프.. 일상/다진이 2006.09.07
스페인 대회 참가 후기 3 [유다진] 8월 26일 토요일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3편을 쓰게된다.스피드 결승 !오늘은 좀 컨디션이 회복되어 자신이 있었다.예상대로 내가 예선 최하위라 예선 1위와 맨 처음으로 경기를 치렀다.그런데 16등인 내가 1등인 이탈리아 슬라러머를 이겼다는것 !이러한 상승세로 3번 계속해서 .. 일상/다진이 2006.09.05
호퍼에 Britz 스피커를 장착하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라이더를 볼 수있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더라도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자전거를 탈 때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자칫 주변의 소리를 감지하지 못할 수 있겠다. 한편으로 상쾌한 음악을 울리며 지나.. 탈것/자전거 2006.09.04
해안경비정에 승선하다 날짜 2006.09.02 (토) 행복지수 산악회 무송정님의 도움으로 해안경비정 3005호에 승선 견학하였다. 이런 행사가 아니었다면 평생 타 보지 못했을 것이다. 서해안 외국 어선 특히 중국어선들의 불법 어로행위를 감시하거나 지도, 점검 등 해상 작전에 직접 투입되는 경비정에 올라본 것이다. 좁고 작다고만.. 카테고리 없음 2006.09.04
스페인 대회 참가 후기2 [유다진] 8월 25일 금요일늦게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난 항상 우리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들면 일찍 일어나는 버릇이있다.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나 혼자 먹어야 했다. 빈센트의 숙소와 거리가 1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침은 주로 빵과 베이컨 종류가 나왔는데 .. 일상/다진이 2006.09.03